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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일에는 미역국이죠.
lunanueva
2020. 1. 6. 00:29
오늘은 제 짝꿍의 생일이었습니다. 뭐 먹으러 나갈까 고민하다가 아침에 미역국을 못먹은게 마음에걸려 미역국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.
다행이 주변에 오복미역국이라는 프랜차이저 식당이 있는데요 이 집 미역국이 정말 맛있어요. 집에서 끓여서는 저런 맛이 안나올텐데..
아이 둘이랑 어른 둘 한상 차리니 식탁이 가득합니다. 밑반찬도 다 깔끔하게 잘먹었네요. 저희 아이가 미역국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 집 미역국은 맛있는 미역국이라고 좋아하네요 ^^